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 시정뉴스입니다. 일 년 가운데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절기가 두 번 있죠.
바로 봄의 ‘춘분’과 가을의 ‘추분’입니다. 춘분부터는 낮이 점점 길어지고, 추분을 지나면 밤이 서서히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계절의 분기점에 들어서는 순간이죠. 이제 절기, 추분이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도 가을 기운을 느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낮엔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선선해졌고 솔솔 부는 바람이 참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더위에 지치고 눅눅해진
우리 마음에도 시원한 가을바람이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00:09 & 뉴스 Q (제71회 백제문화제)
03:01 &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왕도심 선포식 &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04:15 &2025 공주 알밤배 전국 민물 낚시 대회 개최
02:13 & 사업 신청 알리미
05:35 & 취업 알리미
(공주시 일자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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