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옥룡동에 거주중인 시민입니다.
공휴일 및 출퇴근 시간에 옥룡교차로쪽이 항상 막히는데, 차들이 꼬리물기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사고가 많이 나기도 하고, 50km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더라도 꼬리물기 제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꼬리물기해서 더 빨리 가는 것도 아니고, 오늘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12시 50분에 집에 나와서
다리 건너기까지 25분이나 걸렸습니다.
차량이 많이 유입되기도 했지만, 차들의 꼬리물기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항상 경찰 순경이 다리쪽만 신호 관리하던데, 왜 옥룡교차로쪽은 안해주시나요?
병목현상 엄청 심합니다. 공주시청이나 경찰청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은 이미 전부 다 알고있는 사실일텐데,
눈가리고 아웅하시는 거 아닌가요? 지자체 받는 예산도 적지 않을텐데, 이정도면 뒷돈을 주고받는 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제발 차 꼬리물기 단속, 신호 관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