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동의 지명유래
월송동의 이전 지명인 장기면은 백제 때 웅천, 신라 때 웅천주 웅주, 고려 때는 공주목, 조선시대에는 공주목에 속하였고 1750년대에 공주목의 면리로 장척면과 동부면, 요당면 일부, 삼기면 일부 지역이었으며 장자연의 이름으로 장척면이라 하였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척면과 동부면(전체), 요당면 일부, 삼기면 일부 지역을 병합하고 장척면과 삼기면의 이름을 따서 장기면으로 하였습니다.
1983년 공주읍에 편입되었으며, 1986년 공주시 승격에 따라 금흥동 사무소로 출발하였으나 1998년 정부의 과소동 방침에 의거 신관동에 통합되었으며,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으로 장기면의 잔여지역(송선리, 동현리, 석장리)과 신관동의 일부지역을 통합하여 월송동으로 개청하였습니다.
월송동 법정동별 명칭 유래
- 석장리동(石壯里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동부면(公州郡 東部面)의 지역(地域)으로서 웅장한 바위가 있는 지역이라 하여 장암(壯岩)이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改革) 때 석장(石壯) 대추리(大秋里) 초왕리(草旺里) 신무리(新武里) 일부와 장척면(長尺面)의 외암리(外岩里) 일부(一部)를 병합하여 장암리(壯岩里)라 하고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구석기시대의 돌도끼 돌칼 물고기 돌조각 등 그밖에 여러 가지 유물이 나왔습니다.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 되어 석장리동이라 하고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송선동(松仙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동부면(公州郡 東部面)의 지역(地域)으로서 소나무가 우거진 산에 신선(神仙)터가 많다하여 송선(松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改革)때 자은리(自隱里) 송곡리(松谷里) 금동(錦洞) 선유동(仙遊洞) 마근동(麻近洞) 중산리(中山里) 요동(要洞)의 各 一部를 병합하여 송선리(松仙里)라 하고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 되어 송선동이라 하고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동현동(東峴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장척면(公州郡 長尺面)의 지역(地域)으로서 마을 동쪽에 고개가 있으므로 東고개 동현(東峴)이라 불렀으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개혁)때 별당리(別堂里) 묵정리(墨亭里) 장현리(長峴里) 진목정(眞木亭)의 각 일부와 동부면(東部面)의 가흥리(佳興里) 요동(要洞)의 각 일부를 동현리(東峴里)라하고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되 어 동현동이라 하고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금흥동(錦興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동부면(公州郡 東部面)의 지역(地域)으로서 산하(山河)가 은(銀)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지역(地域)이라 하여 금흥(錦興)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改革)때 한적리(閑寂里) 봉무리(鳳舞里) 진현리(陣峴里) 장흥리(長興里) 오야리(五也里) 실교(失橋) 평동(平洞) 재궁(才宮) 중산리(中山里) 하주막리(下酒幕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흥리(錦興里)라 하고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1983년 공주읍에 편입되었으며, 1986년 공주시 승격에 따라 금흥동 사무소로 출발하였으나 1998년 정부의 과소동 방침에 의거 신관동에 통합되었으며,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되어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월송동(月松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동부면(公州郡 東部面)의 지역(地域)으로서 소나무에 비치는 달이 천하(天下)의 절경(絶景)이어서 월송(月松)이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改革)때 오공동(五公洞) 사송리(四松里) 가흥리(佳興里) 요동(要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송리(月松里)라 하고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1983년 공주읍에 편입되었으며, 1986년 공주시 승격에 따라 금흥동 사무소로 출발하였으나 1998년 정부의 과소동 방침에 의거 신관동에 통합되었으며,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 되어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무릉동(武陵洞)
백제(百濟) 때는 웅천(熊川)에 속했었습니다. 신라(新羅)때는 웅주(熊州)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었습니다. 이조(李朝)때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이조말엽(李朝末葉)엔 공주군 동부면(公州郡 東部面)의 지역(地域)으로서 산이 높고 골이 깊으며 백제왕릉(百濟王陵)의 무릉(武陵)이 있으므로 무릉(武陵)골 또는 무릉리(武陵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行政區域) 개혁(改革)때 수운리(水雲里) 상무리(上武里) 중무리(中武里) 일부를 병합하여 무릉리(武陵里)라 하여 장기면(長岐面)에 편입(編入)되었습니다. 1983년 공주읍에 편입되었으며, 1986년 공주시 승격에 따라 금흥동 사무소로 출발하였으나 1998년 정부의 과소동 방침에 의거 신관동에 통합되었으며, 2012.7.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월송동이 개청 되어 월송동에 편입되었습니다.
마을자랑거리
박동진판소리전수관
- 체험 프로그램 : 소리체험
- 체험시간 : 20 ~ 80명 기준 (1~2시간)
- 이용 문의 : 041-856-7770
-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 옹(중요 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 예능보유자)은 우리 고장 공주 무릉동 출신으로 천신만고의 역경을 딛고 한평생 예술혼을 불태운 불사조입니다.
- 홈페이지 : http://www.parkdongjin.com/v2/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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